제작연도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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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아크릴 |
사이즈 | 90.9x72.7cm |
가격 | 0 |
어릴 적 고향의 향수를 담은 작품이다.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는 어른이 된 지금도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가 되곤 한다.
겨울날 느낌의 동백꽃이 필 무렵이라는 작품과 이어지는 연속 작품으로 봄이라는 소재로
벚꽃이 핀 계절을 화폭에 담았다.
풋풋했던 어릴 적 그때의 감성을 봄의 느낌으로 따듯한 이미지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나이가 들수록 어릴 적 그때가 한편의 동화처럼 제 기억 속을 맴돌곤 할 때가 많다 보니
작품으로 이렇게 이어지나 보다.
행복이란 단어가 주는 의미가 그림으로 이어지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인 것 같다.
이 작품을 보시는 분들도 다들 행복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