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사각에 매혹되어 너무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캔버스의 면과 붓의 면이 만들어 내는 다채로움에,
어떠한 형태도 더 요구되어지질 않는다.
거기에 색과 농도의 물성을 더하니,
그동안 부르고자한 노래되어 들려진다.
2007. 12월
이종경
I am now
I am having such a fun time being fascinated by squares.
The variety created by the surface of the canvas and the surface of the brush,
No further form is required.
Adding color and materiality of density to it,
In the meantime, the song I wanted to sing is heard.
Decemb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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